티스토리 뷰
목차
박영규 4혼
71세 배우 박영규는 1983년에 처음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지만 이혼하고, 40년간 4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첫 결혼 때는 13년, 1997년 두 번째 결혼에선 3년, 2007년에 세 번째 결혼에선 13년간 살았습니다. 2019년에 4번째 극비 결혼식을 올렸었죠.
박영규 와이프
71세 박영규의 와이프는 1978년생에 46세로, 박영규보다 25살 어린 "띠띠동갑"입니다. 박영규의 장인, 장모는 둘 다 박영규보다 나이가 많은데요, 장모님과는 7살, 장인어른과는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현재 아내는 부동산 프로젝트 시행사 직원으로, 박영규가 부동산 매물을 찾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는데 프로필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적극 구애했다고 합니다.
박영규 자식
박영규는 하나 있던 아들을 먼저 앞세워 보내어 당시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마음속에 아직 있었다고 합니다. 2004년 아들이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에, 22세의 나이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뒤에 탔었는데 자동차와 정면으로 부딪혀 안타까운 사고가 났었습니다. 박영규는 아들의 사고를 떠올리며 그 트라우마가 너무 아직 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사고 후에 그는 한동안 연예계를 은퇴하고 캐나다에서 생활했으며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고 가족과의 관계에도 고난을 겪었습니다.
박영규의 와이프는 결혼할 때 딸아이 한 명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또, 당신이 원하면 당신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서 자식 낳으면 또 그런 일을 당할까 봐 걱정된다며 지금 딸을 만났으니 아들에게 못다 준 사랑을 딸에게 다 주고 친자식처럼 키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결혼하고 재혼하고 살지만, 항상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